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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6월 24일
이전 글에서 인간의 유전자 크기나 단백질의 갯수 또는 단백질의 상호작용을 보는 네트워크의 크기 등으로는 인간이 다른 생물에 비해 다른 점을 설명하기에는 조금 힘들어 보인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위에 사용한 척도들은 컴퓨터로 따지면 하드웨어 적인 크기의 비교라는 생각에 CPU의 발전에 따른 컴퓨터의 변화상을 한번 비교해 보기로 했다.
유전자의 크기나 단백질의 갯수 등은 생물을 구성하는 하드웨어이므로, 컴퓨터에서 하드웨어의 변화에 따라 3배 또는 10배라는 하드웨어의 양적인 변화가 실제 성능상으로는 어떻게 표출이 되는지를 보면 생물간의 하드웨어의 차이에 따른 외형적 차이를 짐작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특히, 생물에서의 진화는 같은 시간대의 다양한 종을 일종의 외삽형식(선형회귀법에서 자료의 예측이 기준 샘플의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으로 맞추어 나가는 것이며 실제로 '수백만년'전의 표출형식은 살필 수가 없다는 것이 아쉬운 점인데, 컴퓨터는 현재 인지할 수 있는 시간대에 진화해 왔으며 그 표출양식을 모두 알 수 있다는 점에서 하드웨어와 표출양식의 해석에 있어 기준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된다. 아래에 Intel CPU의 년도에 따른 성능의 변화와 어림잡은 시간대의 OS나 많이 쓰였던 게임소프트웨어를 비교해 보았다. ![]() 위의 그림에서 CPU는 5~10년 주기로 약 10배의 성능향상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10배의 성능향상에 따라 OS도 한번씩 버전을 바꾸어 가면서 탈바꿈을 하는데, 주로 향상된 성능을 좀 더 다양하게 이용하기 위한 변화였다. 일단 유저에게 편한 그래픽의 변화가 눈에 띄게 드러나는 것이 기술적인 면의 설명은 접어두더라도 쉽게 성능의 향상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한다. 프로그램의 변화를 게임 소프트웨어를 몇가지 들어 살펴보면 DOS시절에는 1차원의 콘트롤과 2차원의 공의 움직임을 이용한 블럭격파 역시 2차원의 공간 움직임을 이용한 퍼즐인 소코반같은 2차원 공간 운동을 이용하는 게임이 주류였지만, CPU의 향상에 따라 칼라그래픽과 추후 입체형식의 그래픽등이 점점 발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10배의 성능향상과 블럭격파에서 WWII까지의 변화가 선충이나 초파리와 인간의 형질표현의 차이를 간접적으로 보여준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한번 그림을 그려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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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지긋지긋해 한 과목들이 카..
by cami at 09/06 다른 것도 이런 특성을 연구해볼 만한 것.. by 장미 at 08/10 우와 처음 듣는데.. 흥미롭네요+_+ by 아이 at 08/09 감사합니다. by 장미 at 08/05 재미있는 내용이군요. 포스트를 체크해.. by 까칠한JC at 08/04 메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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